진교영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사장)이 평택 반도체 2공장 건설과 관련, "투자 규모가 곧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진 사장은 오늘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 상생발전위원회 출범식에서 취재진에게 "투자에 대한 고민은 늘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삼성전자는 어제 이사회 산하 경영위원회를 열고, 평택 반도체 2공장 예비 투자 안건을 의결했지만, 투자 규모는 확정하지 않았습니다.업계에서는 1공장 투자규모와 비슷한 30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진 사장은 그러나 이번 투자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의중이 반영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말을 아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