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안랩의 보안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밝혔다.빗썸은 시중은행 등 제1금융권에 적용된 첨단 보안 솔루션으로 고객 단말기의 해킹을 방지해 회원들의 개인 보안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빗썸이 2월 안에 구축할 솔루션은 4가지다.안랩 세이프 트랜잭션은 악성코드를 탐지하고 네트워킹을 보호하는 온라인 통합 보안 제품이다.모바일 플러스 2.0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모바일 백신으로 모바일 거래가 많은 회원을 악성코드로 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 밖에 EMS2000A는 엔드포인트의 보안을 제공, 보안 위협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며 안랩 패치 매니지먼트는 편리하고 안정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한다.빗썸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안랩 보안 솔루션을 구축하게 돼 보안 수준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빗썸은 앞으로도 고객이 더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가상화폐를 거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