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현대자동차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운영되는 CNG 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자동차의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점검 기간은 오는 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로, 대상 자동차는 CNG버스, 수소연료전지버스, 수쇼연료전지 승용차 등 114대입니다.CNG 버스와 수소 버스는 차고지에서 공단이 직접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선수단과 기자단 등이 사용하는 수소 승용차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점검할 계획입니다.또 공단은 점검 기간 동안 현대자동차와 함께 강릉에 ‘통합상황실’을 꾸립니다.CNG 및 수소 자동차 전문가로 구성된 25명의 특별점검반이 참여하여, 가스누출 등 결함이 발견되면 즉시 수리합니다.버스 내부에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설치해 위험요인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는 계획입니다.한편 공단은 CNG버스 안전을 위해 매년 특별 안전점검을 추진해, 지난해에는 CNG버스 2만9,296대를 점검하고 1,174대에 대한 안전조치를 진행했습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