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신재혁이 특별한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타와 기부자가 만나 맥주를 마시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콘셉트의 캠페인 ‘HOF STAR’에 참여하게 된 것. ‘HOF STAR’란 기부 대행사 H20과 한국근육장애인협회가 함께 근육병 환우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마련한 모금 캠페인이다. 약 3주간의 모금 기간을 통해 최종적으로 선발된 기부자 1인은 모델 신재혁과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YG 케이플러스 모델 신재혁은 “이런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많은 분이 모금해주신 수익금으로 근육병 환우분들이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본 캠페인은 오는 25일까지 H2O(Donation Agency)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