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최근 한국패션심리연구소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학교측이 밝혔습니다.세종사이버대학교는 한국패션심리연구소와의 업무협약에서 각 분야별 자격을 갖춘 전문가를 육성하고 교육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운영, 상호 현안사항과 시책 등에 대한 자문과 지원을 하기로 협의했습니다.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연구소 임직원들과 교육생에게 정규학기 수업료 30%를 감면하고 대학원 과정에서도 동일하게 수업료 감면 장학혜택을 적용하기로 협의했습니다.연구소는 연구소 규정에 의거해 세종사이버대 재학생이 연구소의 자격증 시험에 응시하면 응시비는 대학생 단체 응시비 50%를 감면하고 교육비는 재학생에 한해 30% 감면합니다.이와 관련, 세종사이버대 패션비즈니스학과 김지은 교수는 “학교에서는 퍼스널이미지메이킹에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에게 더욱 탄탄한 이론과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며 “특히 컬러리스트, 컬러컨설턴트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한 컬러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서로 윈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또한 “각 분야별 자격을 갖춘 코치형 리더 육성계획을 시작으로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한국패션심리연구소와의 산학협력을 도모한다”고 전했습니다.한국패션심리연구소는 현재 세계적인 명품브랜드인 아르마니, 에르메스, 아디다스 등은 물론 헤라, VDL 등 뷰티브랜드, 롯데, 현대, 신세계 등 기업들에게 퍼스널컬러교육 및 스타일링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패션 스타일링 관련 업체입니다.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는 2018학년도 봄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2월20일까지 진행합니다. 신입학은 고졸 학력 이상, 편입학은 학년별 조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