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바른정당을 탈당했다.6일 바른정당 측에 따르면, 오세훈 전 시장은 바른정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바른정당이 국민의당과 통합을 앞둔 상황에서 이를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한 오세훈 전 시장은 탈당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다수 매체에 따르면 오세훈 전 시장은 "자유한국당에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누리꾼들은 "자기소신에 서울시장직을 거는 저정도 배짱은 있어야지(hess****)", "책임감이 넘치고 합리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정치에선 희생될 수 밖에 없다. 서울시장을 계기로 배운게 많았을거다(wiza****)", "어떻든 소신대로 행동 하시고 정치인으로 나라 발전에 이바지 하시기 바랍니다(dnjf****)", "안타깝다.. 가장 똑똑하고 깨끗한 보수정치인인데(kkom****)", "추진력 있고 똑똑한 사람은 키워줘야한다(sant****)" 등 바른정당 탈당 관련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했다./ 사진 연합뉴스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