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현과 농구선수 두경민이 결혼한다.6일 뉴스1에 따르면, 임수현 두경민은 지난 2016년 연인으로 발전, 오는 4월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임수현은 과거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지난 2013년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출연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기획사 연습생으로 발탁된 경험이 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꿈을 포기한 경험담을 털어놓은 바 있다.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을 비롯해 `로맨스가 필요해`, `내 딸 서영이`, 영화 `왕의 얼굴` 등에 출연했다.현재 두경민과 임수현은 이미 신혼집을 마련해 함께 살고 있다는 전언이다.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두경민, 임수현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임수현은 SNS를 통해 “예비신부. Happy My Life”라는 글로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사진 MBC스포츠플러스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