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다섯 번째 폭스바겐 인증 중고차 전시장

폭스바겐코리아가 대구에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운영:지엔비오토모빌)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새 전시장은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로 357 M갤러리에 위치한다. 남대구 IC와 인접해 대구뿐 아니라 인근 경북 소비자의 접근성도 높다. 규모는 연면적 530㎡로, 45대를 전시할 수 있다.

폭스바겐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은 한국에 공식 수입한 제품 중 5년 이내, 주행거리 10만㎞ 이하와 총 88가지 품질 기준을 만족한 제품만 매입, 판매한다. 매물은 온라인 쇼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판매사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전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대구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 열어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닛산, 올해 신형 리프 출시할 것
▶ 1월 수입차 2만1,075대 등록…전년 대비 26.4%↑
▶ 현대차, 신형 싼타페 사전계약 돌입…2,815만~3,710만원
▶ 현대차 아슬란, 조용히 역사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