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안2D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사에 동부건설이 선정됐습니다.동부건설은 지난 3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330명 중 207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건설이 압도적 지지로 낙점됐다고 5일 밝혔습니다.괴안2D구역에는 지하2층, 지상 36층, 연면적 84,698㎡ 아파트 584세대가 신축될 예정으로 역곡역과 온수역 등 더블역세권에 경인로가 가까이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또 홈플러스와 CGV,성모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동곡초교와 부천역곡초교, 역곡고교, 유한대학교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습니다.괴안2D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인접한 괴안3D, 동신아파트 재건축 구역과 함께 2,000세대의 대규모 단지 중심에 위치하게 될 전망이며, 이로 인해 신규아파트 공급부재로 실수요가 풍부한 부천권역에서 높은 분양성이 예상됩니다.동부건설 관계자는 "새해와 함께 힘차게 출발하는 괴안2D구역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센트레빌이 인공지능(AI) 시스템을 적용한 첨단 아파트로서 부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