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 조여정이 햇살 미소를 지어 보였다.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에서 교도소에서 사형수가 죽기 전 먹는 마지막 음식을 만드는 여자 최수아역을 맡은 조여정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내내 미소가 끊이지 않는 조여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따듯한 냄비 위에 손을 올려 추위를 녹이는 귀여운 모습은 물론, 극중 민중 역을 맡은 하준과 카메라를 응시한 채 싱그러운 미소 짓는 등 달달한 케미를 뽐내고 있다. 촬영 내내 살인적인 한파에도 불구하고 조여정은 햇살 같은 미소로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독려해가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는 후문. ‘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는 사형수가 죽기 전 먹는 마지막 음식을 만드는 한 여자의 이야기. 조여증은 극중 사형수의 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 최수아 역을 맡아 보는 이들을 순간 몰입하게 만드는 흡입력 강한 연기로 대체불가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조여정은 봉준호 감독 신작 ‘기생충(패러사이트)’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