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을 맞아 `입춘대길`의 뜻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4일은 새해의 첫째 절기인 입춘(立春)으로, 입춘은 24절기 중 첫 번째, 봄이 시작된다는 뜻이다.입춘을 맞으면 봄이 온 것을 축하하며 집 대문이나 기둥에 글귀를 써붙이며 가정의 화목과 안녕을 비는 풍습이 대표적이다. 이 풍습은 입춘축이라 불리며 통상적으로 입춘축으로는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이라는 문구를 많이 쓴다.`입춘대길 건양다경`은 봄의 따스한 기운이 감도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말이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