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대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박2일` 멤버들과 만났다.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 6인은 개띠 스타 6인을 찾아 덕담을 들으라는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들은 58년생 개띠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를 만나기 위해 국회로 향했다.`1박2일` 멤버들과 한 명 한 명 악수를 나눈 추미애 대표는 김종민의 코트를 보고 "개털 같은 옷을 입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추미애 대표는 덕담을 해 달라는 말에 "평생에 한 번 맞이하는 개띠다. 나홀로 시대, 혼술 혼밥하는 시대에 외로울 때 친구, 기쁠 때 친구, 인생 내내 친구인 개의 해다"라며 "무술년 개띠해 무탈하게 술술 풀리시라"고 덕담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