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민효린이 드디어 부부가 됐다.태양과 민효린은 3일 오후 3시 태양이 평소 다니던 경기도에 위치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이날 결혼식에는 빅뱅의 멤버들과 양현석, 자이언티, 세븐, 씨엘, 산다라박 등 YG 패밀리들이 참석해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4년 태양의 노래 `새벽1시` 뮤직비디오에서 호흡한 후 연인으로 발전, 4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누리꾼들은 "사진 너무 예쁘다 진짜 예쁜 커플♡(eunj****)", "이쁜 사랑하세요~~(qudt****)", "두분다 오래오래 화목한 가정 꾸리며 즐겁게 사세요(taes****)", "이쁘다 너무(bbot****)", "둘이 딱 좋을때 예쁠때 결혼해서 보는사람 마음이 훈훈해지네요(real****)", "진짜 멋있는건 원래 알고 있었지만 결혼마저 저렇게 영배답게 멋있게 하다니 한번도 좋아한거 후회없게 해준 가수라서 좋다(ymj0****)", "태양은 갈수록 멋있다! 결혼 군대 계기로 더 멋진 가수가 되시길 응원합니다!(cybe****)" 등 축하세례가 이어졌다./ 사진 YG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