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을 통해 세종시 행복도시와 전라북도 새만금을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한다고 밝혔습니다.세종시는 행정안전부, 과기정통부 등 중앙부처를 추가로 이전하고, 자족기능을 확충합니다.또 스마트시티 시범사업, 공동캠퍼스를 조성해 행정중심 복합도시로 조성합니다.주변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대전·오송 등 인근지역의 자원을 연게한 충청권 장기발전 전략도 마련합니다.새만금은 새만금개발공사를 설립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개발공사가 설립되면 국제·관광지구 등 선도매립 및 각종 부대사업 등을 통해 새만금 개발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특히 오는 9월까지 `재생에너지 3020`과 연계한 태양광·풍력사업 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입니다.오는 2023년 예정된 세계잼버리대회의 성공적 유치와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도로·항만 등 인프라도 구축합니다.아울러 재생에너지·스마트팜 사업 등을 지역 상생모델로 추진해 혁신성장의 토대를 마련합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