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메신저 `라인`이 일본에서 가상화폐 사업에 진출합니다.네이버는 일본에 본사를 둔 라인이 현지 자화사 `라인 파이낸셜`을 설립했고, 이 법인을 통해 일본 금융청에 가상화폐 교환업자 등록을 신청해 현재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라인 파이낸셜은 첨단 금융 서비스의 제공이 목적인 회사로, 라인 플랫폼을 토대로 가상화폐 교환과 거래소 운영, 대출, 보험 등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네이버는 라인 플랫폼을 토대로 한 가상화폐 서비스를 한국에 적용할지는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입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