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가 아프리카 우간다의 보건부(MOH)와 G6PD결핍증 스크리닝 정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이번 제휴를 통해 엑세스바이오는 MOH에 ‘Carestart™’ G6PD 바이오센서를 독점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기존 G6PD 결핍증 진단을 위해서는 고가의 장비와 전문인력이 필요함과 동시에 진단 결과를 받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단점이 있어 현장 진단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엑세스바이오의 바이오센서는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소형 바이오센서로 현장에서 4분 이내에 정량분석이 가능한 획기적인 제품을 통해 전국민 현장 스크리닝 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회사 관계자는 ”우간다 보건부(MOH)는 신생아를 포함한 전국민 스크리닝을 위해 올해 엑세스바이오의 G6PD 바이오센서 현지 공급을 위한 예산을 배정할 예정"이라며 "회사는 우간다 공공부문 의료진에게 바이오센서 사용법을 교육하는 등 MOH가 진행하는 스크리닝 정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