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이 다음달 1일부터 전 금융권 최초로 서민금융상품인 온라인 햇살론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앞서 금융위원회는 저소득 서민을 위한 정책과제로 저축은행중앙회·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온라인 햇살론 출시를 추진해왔습니다.온라인 햇살론은 대출한도조회, 서류제출이나 약정 등 모든 절차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어 기존 햇살론 금리보다 연1.3% 낮은 금리를 적용받게 됩니다.대출 자격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이거나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평가 6등급 이하이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인 사람만 이용 가능합니다.온라인햇살론의 대출한도는 소득이나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500만원까지이며, 금리는 최저 연7.72%에서 최고 연8.12%가 적용됩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