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이가 `결혼계약` 속 뇌종양 환자 역을 연기한 이후 실제로 살이 많이 빠졌다고 고백했다.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유이 임수향이 한 끼에 도전했다.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유이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역할이 무엇인지 물었고 이에 유이는 "내가 예전에 아기 엄마이면서 아픈 역할을 했었다"며 `결혼계약` 이라는 드라마를 언급했다.유이는 "드라마가 끝난 이후 2개월 정도 힘들었다. 배역에 빠져있어서 딸 역할로 나왔던 그 친구랑 떨어져 있는 시간도 싫고 또 아픈 역할이다 보니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이에 강호동은 "그 아이 친엄마로 생각했었나보다"라며 감탄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