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윤형빈 부부가 `1대100`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했다.30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는 정경미 윤형빈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정경미는 결혼 전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영화관 데이트를 한 적이 있다며 “내가 먼저 ‘오빠 큰일 났다. 헤어지고 나니 더 보고 싶다’라고 문자를 보냈다”라고 고백했다.“적극적으로 대시했다”라는 것이 정경미의 설명에 윤형빈 또한 ‘나도 그렇다’라고 화답했다.이어 정경미는 교제사실이 밝혀지고 ‘개콘’ PD에게 호출을 받았다며 “윤형빈이 ‘개콘’을 그만 둘 각오가 되어 있다고 하더라. 그 모습이 멋있어 보였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