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카탈로그 판촉물은 제품 사진이 단순히 한 컷으로만 끝나 설명이 부족했던 게 사실이다. 또한 원고 마감 후 신상품 홍보가 불가능하고 상품 정보 변경 시 단종, 가격변동, 이미지 등을 수정할 수 없어 어려움이 많았다.㈜기프트북(대표 황승원)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큐알코드를 이용한 카탈로그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큐알기프트북은 휴대폰으로 각 상품의 큐알코드를 찍으면 상세이미지를 볼 수 있으며, 제조사별로 신상품 코너용 큐알코드를 부여해 언제든지 신상품을 홍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또한 상품 정보 변경 시 인터넷에서 간편하게 수정할 수 있고 큐알코드가 있는 상품소개서를 제공해 편의성을 더했다. 참여 제조사에게 판촉물종합 쇼핑몰을 무상 제공하여 카탈로그 없이도 큐알코드 아래의 번호로 쉽게 상담할 수 있게 하며, 1천개의 쇼핑몰과 정보제공사이트 기프트북에 우선 노출시켜 광고효과가 기대된다.해당 카탈로그는 큐알코드로 접속 시 일반인과 딜러 구분이 가능하며, 상품 검색과 동시에 딜러와 제조사에게 방금 본 상품, 제조사의 다른 신상품, 딜러 정보 등을 메일로 자동 발송해 양방향으로 판매 정보를 제공한다.(주)기프트북 황승원대표는 "QR기프트북은 큐알코드를 무상 제공해 타 카탈로그에도 사용하므로 최상의광고 효과를 낼 수 있다"라며, "공개 모집하기 전인데도 제조사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2주일 만에 참여 제조사 150개가 참여했으며, 향후 제조사와 유통사가 장사가 되게 하는 판촉물 대백과사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현재 QR기프트북은 카탈로그에 참여할 제조사를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