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셀트리온의 코스피 이전상장 절차가 차질없이 진행돼 오는 3월 코스피200에 특례편입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이은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은 오늘(29일) 기자간담회에서 "셀트리온에 대한 이전상장 심사 결과가 다음달 8일 전에 나올 것"이라며 "3월 중 코스피200 지수 편입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지난달 5일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상장 신청서를 제출한 셀트리온은 심사가 지연되며 코스피200지수 편입이 오는 6월로 늦춰질 우려가 제기, 주가 약세 요인으로 작용해 왔습니다.하지만 승인권을 가진 거래소가 긍정적인 전망을 밝히면서 주가 상승에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한편 코스닥 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2만8,300원(9.43%) 오른 32만8,300원을 기록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도 각각 6.88%, 2.57%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