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영등포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화재원인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27일 오전 11시 15분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영일시장 입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상점 여러 채를 태우고 약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불은 시장 밖에 있는 상점에서 발생해 인접 점포들로 옮겨붙은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고 전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