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는 오늘(26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006년 설립된 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 VC) 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조합 및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이하 PEF) 결성과 운영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지난해 3분기 매출액 50억5,700만 원, 영업이익 23억8,900만 원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한국의 중소·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해 온 결과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총 공모주식수는 339만8,058주, 주당 희망 공모가 밴드는 5천원~5,500원으로, 공모금액 규모는 169억~187억 원입니다.다음달 26~27일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결정하고, 오는 3월 5~6일 청약 공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상장 예정 시기는 3월 중순이며, 대표 주관회사는 키움증권입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