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새해 신작 모바일 MMORPG `야생의 땅:듀랑고`의 접속 오류 문제가 출시 이틀째인 오늘(26일)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듀랑고는 전날인 25일 10시 서비스 시작부터 게임 접속과 캐릭터 생성이 원활하지 못했습니다.이에 넥슨은 수차례 서버 점검 및 증설에 나섰지만 26일 오후에도 이용자 1만명이 접속 대기 중입니다.듀량고는 `현대 지구에서 공룡시대로 넘어온 플레이어들이 가상 사회를 개척해나간다`는 독특한 소재로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자 250만명을 모으는 등 기대가 컸습니다.넥슨 관계자는 "어제 서버 점검으로 게임 플레이상 발생하는 오류는 대부분 해결된 상황"이라며 "이용자 게임 접속을 위해 서버 추가 증설도 고려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