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과 W-재단 이욱 이사장이 열애 중인 가운데 임지연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화제다.황제성은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임지연이 뇌순녀라고 폭로했다.이날 임지연은 MBC `무한도전` 바보전쟁 이야기를 다룬 뒤 배우 이준을 그 멤버로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하지만 황제성은 "뇌순녀는 내 주위에도 있다. 임지연이다. 수식 자체가 습자지다. 어마어마하다"고 말해 임지연을 당황케 했다. 이에 뒤질세라 김국진 역시 임지연을 뇌순녀라 지목했고 임지연은 고개를 푹 숙이고 말았다.이에 임지연은 "감사합니다. 나를 뽑아주셔서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임지연은 이욱 이사장과 한 달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들은 호감을 갖고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 임지연 SNS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