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마크 카니 영국 중앙은행 총재가 브렉시트로 인해 영국이 연간 100억 파운드의 비용을 치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4.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한 블랙록의 로런스 핑크 CEO는 현재 달러 약세가 우려할 만한 사안이 아니고, 장기적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는 소식 4위로 전해드립니다.3. 한편 어제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무역 측면에서 약달러가 좋다고 언급한 사실 전해드렸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대해 므누신이 본인의 의중을 잘못 해석한 것이라며 달러화는 계속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2.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정책회의 이후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유로화 강세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경기부양책은 지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소식 2위로 전해드립니다.1. 1위 보겠습니다. 미국의 일부 은행이나 신용카드사들이 가상화폐에 대한 카드결제를 금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가상화폐의 큰 변동성과 사기 피해 가능성 때문에 캐피털원 파이낸셜, 씨티그룹 등 많은 금융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5. 미국의 벤처 사업가 로저 맥나미가 아마존이 미국의 웬만한 도시나 주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4. 브라질의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이 부패혐의로 2심 재판에서 더 높은 실형을 선고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대선 행보를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됩니다.3.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한 이후 첫 일정으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를 만났습니다.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과 불화설에 시달렸던 메이 총리의 체면을 살려줬다는 평가가 나옵니다.2. 2위 소식입니다. 월마트와 디즈니, 스타벅스에 이어 홈데포도 보너스 잔치에 가세했습니다. 홈데포는 법인세 인하로 혜택을 보게 됐다며, 시급을 받는 직원들에게 최대 1000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1.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이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협정에 참여할 수 있다면 지난해 1월 탈퇴 결정을 내렸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에 대해 재검토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전세원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