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 이상득 전 의원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응급실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24일 채널A는, MB 친형 이상득 전 의원이 오늘 오후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서울시내 종합병원 응급실로 후송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 전 의원은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지만 정확한 상태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상득 전 의원은 국정원 특수활동비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오늘 검찰 소환 통보를 받았지만 출석 연기를 요청한 바 있다.앞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카이자 이상은 다스 회장의 아들인 이동형 씨가 불법자금 조성 혐의로 검찰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상득 전 의원에 대해 재소환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채널A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