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이 베트남 최대 은행인 아그리뱅크(Agri Bank)와 협약을 맺고 현지 고객들에게 무계좌 송금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베트남 아그리뱅크는 현지 지점수 2,253개로 보험 등 8개 자회사 등 현지 최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농협금융과 아그리뱅크는 무계좌 송금서비스를 오는 29일 부터 제공할 예정입니다.이번 서비스는 두 은행간 직접 송금 방식으로 기존보다 저렴한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농협금융과 아그리뱅크는 앞으로 보험, 증권, 카드 등 비은행부분에서도 협력하기로 하고. 인력 교류와 공동투자, 상품개발 협력을 포함한 전략적 제휴를 확대할 계획입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