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대기업 2·3차 협력사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를 진행했습니다.중기부는 오늘(23일) 홍종학 장관과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이 경기도 안성의 주풍테크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습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2·3차 협력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공정한 성과배분을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습니다.간담회에 앞서 홍 장관과 홍 수석은 경기도 안성시 소재 중소기업 2개사에 들러 일자리 안정자금을 홍보하기도 했습니다.홍 장관은 "대기업이 2·3차 협력사를 지원할 경우 정부의 재원을 활용하여 R&D, 보증 등을 매칭 지원 하겠다"며, "공정한 성과배분을 위한 협력이익배분제 도입, 상생 결제 확산 등을 통해 2·3차에도 돈이 돌고 혁신성장의 모멘텀이 살아나는 상생 협력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