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생산해 자국에 수입되는 세탁기· 태양광 제품에 대해 세이프가드 발동을 결정했습니다.이에 주요 외신 매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수입 세탁기· 태양광 세이프가드 발동 결정 속보를 긴급 뉴스로 신속히 보도했습니다.NYT에 따르면 미국 무역 대표부가 월요일, 세탁기와 태양광 제품에 대해 두 차례에 걸쳐 관세를 대폭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미국 무역대표부의 로버트 라이저는 미국 제조업체들이 수입 세탁기와 태양열 제품으로 자국 제품이 피해를 입고 있는지 여부를 판정하기위해 `철저한 과정`을 거쳤던 무역 자문관들의 권고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그는 수입 세탁기에 있어서 대통령이 향후 3년 동안 관세와 할당량을 모두 승인했다고 밝혔는데요. 첫 해에는 수입이 되는 최초의 120만 대의 세탁기가 20%의 관세를, 그 후 모든 수입품은 50% 관세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한편 태양열 산업에 있어서는 4년 동안 관세를 승인했다고 전했습니다.블룸버그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재생 에너지와 관련해 최고의 세금을 지불하게 했다` 는 헤드라인의 타이틀로 속보를 보도했습니다.이어 마켓워치도 이 소식을 신속하게 타전하며 `퍼스트 솔라` 가 트럼프 세이프 가드 발표 이후 주가가 8% 증가했다는 소식을 추가로 전했습니다.이혜수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