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코스피, 2520선 회복 ... 코스닥, `셀트리온 쇼크`에 2%대 약세코스피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공방 속에 강보합권을 지켜냈습니다.전일보다 0.18% 오른 2520.26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기관만이 395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82억, 외국인은 839억원을 동반 매도했습니다.900선에서 상승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의 물량 속에 낙폭을 키웠습니다.전일보다 2.03% 하락한 879.99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기관이 990억원, 개인이 540억원을 매수했고, 외국인만이 1442억원을 홀로 매도했습니다.코스피 건설, 운송장비 업종 상승폭이 가장 견조했던 반면, 전기가스, 의료정밀 업종 낙폭이 가장 컸습니다.삼성전자 1.16% 내린 246만원선, SK하이닉스는 2% 넘게 하락 마감했습니다.다만 현대차 3인방이 일제히 4% 이상 오르는 등 자동차와 관련 부품 종목들은 동반 상승했습니다.셀트리온 3인방이 7~9%대 동반 급락하는 등 제약바이오 업종을 필두로 낙폭이 이어졌습니다.그 밖에도 바이로메드, 제넥신 등이 6%대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네이처셀은 전일 급등에 이어 8%대 강세로 마쳤습니다.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8원 내린 1065.9원에 마쳤습니다.김민희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