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1. "세제개편으로 임금 올리는 대기업 소수"2. "국제유가 하락,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3. 아마존, 제 2본사 후보지 20곳 압축4. NASA "2017년, 역사상 2번째로 더웠다"5. 에미레이트, 에어버스 `A380` 20대 주문5. 에미레이트 항공이 유럽 에어버스 사의 A380 기종 20대를 구입하겠다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단종 위기에 처했던 A380의 생산이 다시 활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4. 미국 항공우주국은 현지시간 18일, 2017년이 역사상 두 번째로 더웠던 해이고, 만약 엘니뇨가 있었다면 역대 가장 더웠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3. 이어서 3위는 북미 지역 238곳에서 제안서를 받았던 아마존이 제 2본사 후보지를 20곳으로 압축했다는 소식입니다. 아마존은 제 2본사가 들어설 곳에 최소 50억 달러를 투자하고, 5만 명을 고용할 계획입니다.2.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유가가 계절적인 요인으로 내림세를 보일 경우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를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1. 미국의 세제개편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미국 대기업들은 이에 따른 수익으로 직원들의 임금을 인상할 계획이 없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시가총액 100개의 회사 중 오직 10개의 회사만이 이번에 늘어나는 저축으로 시설에 투자하거나 직원들의 임금을 인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블룸버그 통신]1. 中 작년 GDP 6.9% 성장…7년 만에 반등2. 美 실업수당청구 22만건…45년來 최저3. 佛·獨, 비트코인 규제 마련…G2O 제의4. 멕시코 "국경장벽 비용 내지 않을 것"5. 트럼프 "애플 투자, 세제개편 성과"5. 어제 애플이 3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었죠,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세제개편의 성과라며 자화자찬했습니다.4. 멕시코가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 중인 멕시코 국경장벽의 건설 비용을 어떤 상황에도 내지 않겠다는 입장을 강하게 주장함에 따라 이달 말 열리는 NAFTA 재협상에도 난항이 예상되고 있습니다.3. 프랑스와 독일이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에 대한 규제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오는 3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제안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 3위로 전해드립니다.2.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건으로 1973년 2월 이후 4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통신은 "기업들이 신규인력 공급이 빠듯한 상황에서도 고용을 계속 늘리고 있다는 의미"라고 평가했습니다1. 블룸버그 통신 메인에는 중국의 지난해 국내총생산, GDP 가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는 기사가 올라와있는데요, 이 같은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2010년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상승 반전한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니혼게이자이 신문]1. 일본·호주 정상회담…대북 협력 강화2. TSMC "애플보다 가상화폐로 더 이득"3. 2016년 日 국부 규모, 16년來 최고치4. 소프트뱅크, 우버 지분 15%...최대 주주5. 라인, 日 온라인 증권사에 700억 출자5. 네이버의 자회사로 일본의 국민 메신저 앱인 `라인`이 골드만삭스와 함께 일본 온라인 증권사 `폴리오`에 약 7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습니다.4. 오늘 아침 일본 소프트뱅크가 우버 지분 인수를 위한 마지막 거래를 종료했다는 속보가 올라왔습니다. 소프트뱅크가 단독으로 15%의 우버 지분을 보유하게 됨에 따라 우버의 최대 주주가 됐다는 소식 4위로 전해드립니다.3. 이어서 3위는 2016년 말 기준으로, 일본의 국부가 약 3경 2천 90조 원으로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입니다. 엔화가치 하락으로 경기가 활성화되고 땅값 상승으로 토지 가치가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2. 세계 최대 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2018년 프리미엄 폰 수급과 배송이 줄어들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는 애플보다 가상화폐 채굴로 인해 더 큰 수혜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1.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맬컴 턴불 호주 총리가 어제 도쿄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을 저지하기 위한 안보 협력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이 외에 두 정상은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에 대해서도 협력을 지속하기로 합의했습니다.전세원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