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어제 애플이 3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었죠,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수십 억 달러의 해외 현금 송환은 미국과 미국 근로자들에게 큰 승리"라며 세제개편의 성과를 자화자찬했습니다.4. 멕시코가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 중인 멕시코 국경장벽의 건설 비용을 어떤 상황에도 내지 않겠다는 입장을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두 나라의 감정 갈등이 점점 심해짐에 따라 이달 말 열리는 NAFTA 재협상에도 난항이 예상됩니다.3. 프랑스와 독일이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에 대한 규제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오는 3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제안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 3위로 전해드립니다.2.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건으로 1973년 2월 이후 4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통신은 "기업들이 신규인력 공급이 빠듯한 상황에서도 고용을 계속 늘리고 있다는 의미"라고 평가했습니다1. 블룸버그 통신 메인에는 중국의 지난해 국내총생산, GDP 가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는 기사가 올라와있는데요, 이 같은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2010년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상승 반전한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5. 에미레이트 항공이 유럽 에어버스 사의 A380 기종 20대를 구입하겠다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단종 위기에 처했던 A380의 생산이 다시 활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4. 미국 항공우주국은 현지시간 18일, 2017년이 역사상 두 번째로 더웠던 해이고, 만약 엘니뇨가 있었다면 역대 가장 더웠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3. 이어서 3위는 북미 지역 238곳에서 제안서를 받았던 아마존이 제 2본사 후보지를 20곳으로 압축했다는 소식입니다. 아마존은 제 2본사가 들어설 곳에 최소 50억 달러를 투자하고, 5만 명을 고용할 계획입니다.2.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유가가 계절적인 요인으로 내림세를 보일 경우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를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1. 미국의 세제개편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미국 대기업들은 이에 따른 수익으로 직원들의 임금을 인상할 계획이 없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시가총액 100개의 회사 중 오직 10개의 회사만이 이번에 늘어나는 저축으로 시설에 투자하거나 직원들의 임금을 인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전세원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