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새마을금고 강도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범행은 단 5분 만에 이뤄졌으며 피해액만 1억1천만 원 가량으로 알려졌다.경찰에 따르면, 울산 방어동 한 새마을금고에서 강도사건이 발생, 오전 8시께 처음으로 출근하는 직원을 발견하자마자 흉기를 들고 위협했다. 특히 강도는 직원들만 드나드는 뒷문 근처에 숨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평소 직원들의 동선을 알고 계획했거나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의 소행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강도가 직원의 두 손을 테이프로 묶고 현금이 있는 위치를 파악한 후 1억1천만원가량의 현금을 가방에 담는데 까지 채 5분이 걸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용의자는 범행 후 약 7시간 만에 경남 거제에서 검거, 울산으로 압송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누리꾼들은 "주변을 잘 아는 사람 같은데(dlcj****)", "무슨 영화도 아니고(cind****)", "요즘에 이게 가능한 건가요(kysi****)", "은행강도가 성공할수있다고 생각하는건가(pite****)", "1억을 5분만에 털어? 분명 내부 조력자 있다(ghkd****)", "수상한데... 석연치 않다(misi***)"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YTN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