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김연주, 14년만 공중파 출연..`역대급 동안 외모`김연주, "다시 태어나도 임백천과 결혼? 다른 사람 만나는 게.."김연주 미모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가히 폭발적이다. `싱글와이프`에 김연주가 오랜만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것.김연주 동안 외모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할 정도.지난 17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서는 임백천, 김연주 부부의 일상이 고스란히 시청자들을 찾았다.이날 방송에서 임백천은 아내 김연주에 대해 “김연주가 송혜교 보다 더 예쁘다”라고 극찬했다.그러면서 결혼 26년차 임백천은 김연주의 일상과 함께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화면에 등장한 김연주를 접한 출연자들은 이후 입이 쩍 벌어졌다. 그도 그럴 것이 김연주가 전혀 늙지 않았기 때문.출연자들은 한 목소리로 “김연주가 전혀 안 늙었다”며 부러워했다.김연주는 이에 대해 "저는 주부이자 딸이자 며느리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김연주다"라고 소개했다.김연주의 방송 출연은 무려 10년을 넘었다. 김연주는 "14년 만의 지상파 출연이다. 1989년 MBC 1기 공채 MC로 활동을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김연주는 올해 52살. 그렇다면 김연주의 남편 임백천에 대한 사랑은 여전할까.이날 김연주는 ‘싱글와이프2’ 제작진으로부터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남편(임백천)과 결혼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김연주는 “다른 사람을 만나야 되지 않을까. 아마 상대방도 다른 사람이랑 살아보는 게 좋지 않겠냐”고 답해 임백천을 당황케 했다.이어 제작진이 “임백천이 고쳤으면 하는 점이 있다면?”이라고 질문을 던지자 김연주는 “못 고친다”고 단호하게 답했다.그러면서 김연주는 “그래도 하나만 고르자면 ‘얼굴’이다. 젊었을 땐 동안스타일에 귀여운 얼굴이었는데 그게 어느 순간 확 늙는 시기가 있더라”라고 밝혀 임백천을 당혹스럽게 했다.김연주 이미지 = 방송 캡쳐이슈팀 김서민 기자 crooner@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