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새마을금도에 강도가 들었다.18일 오전 8시께 울산 동구 방어동 일산새마을금고 방어지점에 강도가 들어와 현금을 빼앗아 도주했다.경찰에 따르면, 한 남성이 출근하는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은행 내부로 잠입, 현금 1억1천만원을 들고 달아났다.새마을금고 강도는 175㎝ 정도의 키에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검정색 두건과 기업체 점퍼를 착용했다고 경찰은 밝혔다.경찰은 인근 CCTV를 통해 새마을금고 강도의 도주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새마을금고 강도 (사진=연합뉴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