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부회장과 간담회를 갖습니다.1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오는 17일 경기 용인시 기흥에 위치한 현대차환경기술개발원 및 인재개발원을 방문, 현대차 경영진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이날 간담회에는 정부 측에서 김 부총리와 함께 최수규 중소기업벤처부 차관과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며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양웅철 현대차 부회장, 협력사 대표들이 함께 할 계획입니다.김 부총리는 연구소를 시찰한 뒤 현대차 관계자와 비공개 간담회를 가질 일정으로 간담회에서는 자율주행차 등 신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과 민간 일자리 창출 등이 논의될 전망입니다.김 부총리는 지난해 12월12일 LG그룹, 12월19일 차부품 중견·중소기업과 만난 바 있습니다.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