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은 일감 몰아주기 차단과 순환출자 해소를 통해 그룹 지배구조를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우선 대림그룹은 일감 몰아주기 논란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계열거래 단절, 개선 등 고강도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올해부터 신규 계열거래를 진행하지 않고 기존 계열거래에 대해서도 거래를 단절하거나 조건을 변경할 계획입니다.또 대림코퍼레이션-대림산업-오라관광-대림코퍼레이션으로 연결되는 순환출자구조를 올해 1분기안에 완전히 해소할 예정입니다.대림그룹 관계자는 "기존 순환출자를 선제적으로 해소해 투명하고 단순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