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28개 가운데 가장 붐비는 곳은 하루 평균 차량 21만여대가 오가는 한남대교로 나타났다.(사진=연합뉴스)서울연구원 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서울 시내에는 1900년 준공된 한강철교를 비롯해 2014년 개통한 구리 암사대교까지 총 28개의 다리가 놓여 있다.다리 가운데 가장 긴 것은 3㎞에 육박하는 마곡대교(2천930m)다. 방화대교 2천559m, 월드컵대교 1천980m, 가양대교 1천700m, 올림픽대교 1천470m, 행주대교 1천460m 등이 뒤따랐다.가장 짧은 다리는 795m에 불과한 잠수교다.한강 다리 28개의 일평균 통행량은 10만70대로 조사됐다.이 가운데 가장 붐비는 곳은 한남대교로, 하루 평균 21만7천618대의 차량이 오갔다. 한남대교는 왕복 12차로를 갖춰 `차로 수가 가장 많은 한강 다리`로도 기록됐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