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작년 12월 ‘임대주택 등록활성화 방안’ 발표 이후 임대주택 등록이 늘어 12월 한달에만 7,348명이 임대사업자 등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국토교통부가 2016년~2017년 민간 임대등록 추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임대사업자수는 2016년 19.9만명에서 2017년에는 6.2만명이 증가해 총 26.1만 명이 등록한 것으로 추산됩니다.임대주택호수는 79만채에서 19만채가 증가해 총 98만채가 등록한 것으로 추산됩니다.특히 작년 12월은 한해 최대치인 7,348명이 등록해, 재작년 대비 117% 증가했습니다.국토부는 “임대사업자 등록 절차와 혜택 등은 마이홈센터에서 안내하고 있으며, 임대사업자에 대한 정보제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서태왕기자 twsu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