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지역주택조합 `두류역 제타시티`가 조합설립 인가 및 경관심의를 완료하고 건축 및 교통심의 단계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두류역 제타시티`의 건축 및 교통심의가 완료되고 사업승인이 날 시 모든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며, 제타시티 조합에서는 사업승인 신청과 함께 일반분양 전 마지막 조합원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전했다.사업승인 신청 전까지 조합원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후에는 조합원보다 분양가가 비싼 일반분양을 받아야 한다는 점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조합원 신청을 서두르고 있는 상황이다.`두류역 제타시티`는 현재까지 공사 중이거나 약정을 맺은 조합 주택만 90여 개 단지에 이르러 국내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대표 건설사로 꼽히는 서희건설이 시공을 맡아 신뢰를 더했으며, 건설 부지 가운데 95.19%를 매입하여 공증을 완료해 보다 안전하다.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높이에 건물 7개 동, 총 1300여 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대구 `두류역 제타시티`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59~148㎡를 갖췄으며, 일부 세대는 4Bay 설계 구조를 적용하여 채광과 일조량이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대구 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일부 세대에 테라스를 설치하여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으며, 단지 안으로 어린이집, 독서실,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한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헬스가든 등의 커뮤니티 특화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초고층 아파트 프리미엄에 초역세권이라는 최적의 입지를 갖춘 만큼, 달구벌대로의 중심인 2호선 두류역이 단지와 가깝게 위치하며, 달구벌대로, 서대구로, 두류공원로 등이 교차하는 두류네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대구 시내로의 이동도 수월하다.주변으로는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두류역 지하상가, 신내당시장 등 생활인프라와 더불어, 서구청,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등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으며, 반경 1km 내에 초등학교 4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3곳 등 원스톱 교육망도 갖추고 있다.이외에도 165만3965㎡ 부지의 두류공원, 이월드, 83타워 등 도심 속 친환경 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쾌적한 친환경 라이프를 만끽하는 것도 가능하다.한편 대구 `두류역 제타시티`의 조합원 모집은 곧 마감될 예정이며, 두류역 18번 추구 우리은행(구) 건물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에서 자세한 내용의 확인 및 상담이 가능하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