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4년제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어제 종료되었다.이번 달 말, 그리고 다음 달 첫째 주가 지나면 정시 합격자 발표가 끝나면서 2018학년도 수능 수험생들의 희비가 엇갈리게 된다.원하는 대학과 원하는 학과에 합격한 이들은 부푼 캠퍼스생활에 대한 꿈으로 들뜨겠지만, 실패하거나 더 나은 학과나 학교로 진학하기 위해 재수를 선택한 학생이라면, 합격자들을 부러워할 시간적 여유도 없는 2월이 될 것이다.이런 가운데,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벌써부터 수강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수준별 반편성을 통해 전임강사가 상주하며 학생들을 진정성을 갖고 지도한다.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관계자는 "겉보기에 화려하거나 광고만 많이 하는 학원보다는 형제나 주변의 입소문의 의한 내실 있는 기숙학원이 더 나은 평가를 받는다"며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올해에도 전년도에 당학원에서 보낸 가족이 자신의 친척을 데려왔고, 친구가 높은 성적을 받아 수시 합격한 것에 충격 받아 등록했으며, 학부모가 지인에게 추천하여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에서 공부하기를 권하고 있다"고 말했다.관계자는 이어 "재수 우선선발반은 이미 마감되어 개강했다"며 "다시는 실패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뭉쳐 추운 겨울을 학원에서 강사들과 숙식을 같이 하며 대입성공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고 밝혔다.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다음달 10일 2019학년도 대입, 재수 정규반이 개강한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인권 집 공개, 63년 된 삼청동 낡은 주택이 소중한 이유 ㆍ하리수 "첫사랑 전교회장 남친, 절친男에게 뺏겨"ㆍ장희진-이보영 전어서비스 논란 뭐길래? 악플러와 전쟁 선포 [전문]ㆍ정주리 SNS 심경 "남편과 버라이어티하게 살고 있다"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