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오는 18일 싱글 ‘주인공(Heroine)’ 발매를 앞두고 세 번째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가요계 흥행 아이콘 선미의 신곡 ‘주인공’의 세 번째 이미지 티저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4일과 8일에 이어 10일 오전 선미의 물오른 미모를 담아낸 세 번째 이미지 티저가 공개되면서 신곡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가 날로 더해지고 있다. 세 번째 이미지 티저에는 블랙 무드의 의상을 입은 선미의 모습이 담겼다. 선미는 블랙 컬러의 모자와 긴 레이스 장갑을 주요 소품으로 매치해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했고, 컬러와 흑백으로 확연히 다른 이미지의 차이를 표현해냈다. 특히 선미의 고혹적인 표정 변화는 묘한 매력으로 시선을 잡아 끈다. 선미는 지금까지 공개된 이미지 티저들을 통해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스타일링을 보여줌과 동시에, 같은 배경에서 시크함과 스윗함을 눈빛으로 표현해내면서 신곡 ‘주인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신곡 ‘주인공’을 테마로 한 총 6장의 티저 이미지를 연결, 하나의 필름으로 이어져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를 두고 선미를 ‘주인공’으로 한 스토리를 완성해나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지며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가수 선미는 지난 2013년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 선미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였다. 이어 2014년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Full Moon’ 을 발표, 타이틀곡 ‘보름달’이 대성공을 거두며 대세 여자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굳혔다. 또한 지난 8월 발표한 선미의 스페셜 에디션 ‘가시나’는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100만뷰 돌파, 발매 이후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 달성을 포함 음악방송 5관왕에 오르는 등 막힘 없는 행보를 보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선미는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주인공’의 컨텐츠들을 순차 공개하고 있으며, 오는 18일 오후 6시에 신곡 ‘주인공’을 전격 발표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인권 집 공개, 63년 된 삼청동 낡은 주택이 소중한 이유 ㆍ하리수 "첫사랑 전교회장 남친, 절친男에게 뺏겨"ㆍ장희진-이보영 전어서비스 논란 뭐길래? 악플러와 전쟁 선포 [전문]ㆍ정주리 SNS 심경 "남편과 버라이어티하게 살고 있다"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