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0.41% 25385.8NASDAQ ▲0.09% 7163.58S&P500 ▲0.13% 2751.29뉴욕증시 또 다시 사상 최고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기업들의 4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긍정적인 기대감이 형성되며 증시가 일제히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날에는 홀로 약보합권에 머물렀던 다우지수 오늘 장에서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0.41% 오름세를 보이며 1월 8일에 이어 사상 최고가 25385선에서 거래 마쳤습니다. 다우 30 편입 종목 중 보잉이 세계 최대 항공사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며 2.6% 상승했습니다. 전날 보다 0.09% 뛴 나스닥 지수 확인해보겠습니다. 전날에 이어 사상 최고가 7163선에서 마무리 됐습니다. 넷플릭스 1.3%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4% 내림세를 보이는 등 주요 IT기업들이 다소 부진한 모습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1987년 이래로 최고의 연초랠리를 보여주고 있는 S&P 500 지수 확인해보겠습니다. 0.15% 상승해 마찬가지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11개 업종 중 4개 업종이 상승했습니다. 헬스케어업종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고요. 일본발 금리급등세에 미국 국채 수익률이 뛰며 금융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비트코인 관련주들이죠. 라이엇블록체인은 1.6% 올랐고, 롱블록체인은 18% 급등했습니다.범유럽스톡스600 ▲0.43% 400.11독일 DAX30 ▲0.13% 13385.59프랑스 CAC40 ▲0.67% 5523.94다음 유럽입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독일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자 일제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범유럽 스톡스 600지수는 전일 대비 0.43% 상승해 종가 기준 2015년 이후 처음으로 400선을 넘어 400.11에 거래 마쳤습니다. 독일 프랑크프루트의 닥스 지수. 전일 보다 0.13% 뛰어 종가 13885.59를 기록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꺄끄 지수도 전일 보다 0.67% 올라 5523.94에 종가 형성했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독일 경제 지표가 잘 나왔습니다. 11월 산업생산이 3.4% 증가해 기대치를 뛰어 넘었고, 같은 달 무역수지도, 223억 유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또 유로존의 11월 실업률이 2009년 이후 최저치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유로존 경제 지표 호조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는 평갑니다.중국 상해종합 ▲0.13% 3413.9중국 선전종합 ▲0.32% 1952.18일본닛케이225 ▲0.57% 23849.99마지막으로 아시아지역 확인해보겠습니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먼저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중국입니다. 상해종합지수, 전날보다 0.18% 소폭 오르며 3413.9에 거래 마쳤고, 선전 종합지수도 전일에 이어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0.32% 뛰었습니다. 지수 상승에는 세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정부의 대규모 개발 추진, 둘째는 유동성 공급 정책 시행, 그리고 셋째는 기업 실적 개선 이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양조와 가전은 강세를, 시멘트와 수상운수 등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다음 사흘간의 연휴 끝에 개장해 26년래 최고 수준으로 마감한 일본입니다. 0.57% 뛰었습니다. 종가 23849선에서 장 마쳤습니다.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일본 시장에 해외 투자자의 자금이 유입돼 주가가 상승했다는 평갑니다. 하지만 이날 엔화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폭은 다소 제한되는 모습이었습니다.이혜수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인권 집 공개, 63년 된 삼청동 낡은 주택이 소중한 이유 ㆍ하리수 "첫사랑 전교회장 남친, 절친男에게 뺏겨"ㆍ장희진-이보영 전어서비스 논란 뭐길래? 악플러와 전쟁 선포 [전문]ㆍ정주리 SNS 심경 "남편과 버라이어티하게 살고 있다"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