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경의 다채로운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에서 보도국 기자 남미남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서경이 우월한 피지컬만큼이나 훈훈한 데일리룩을 선보이며 남사친다운 매력을 마구 뿜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혜리의 동료 기자이자 친구 남미남으로 분하고 있는 김서경은 특유의 재치 있는 말투와 입체적인 표정 연기로 깨알 재미를 선사하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더불어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전작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남다른 패션 센스를 어필하며 더욱 매력을 뽐내고 있는 것. 김서경은 심플한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레이어드해 캐주얼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그는 노란 체크 셔츠와 어두운 톤의 조끼를 매치하기도 하고, 자주색 목폴라와 초록 체크 셔츠를 레이어드하기도 하며 셔츠 패션도 남다른 감각으로 센스있게 소화해 극 초반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다. 또 편안한 매력이 돋보이는 자주색 스타디움 자켓에는 회색 후드를 매치해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기도 하고, 남사친 룩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니트 패션도 다양하게 선보이며 숨겨두었던 패션 센스를 더욱 과시했다. 니트 폴라와 단색의 셔츠를 매치하는가 하면, 어제 방송에서는 아이보리 니트와 자켓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며 극강의 부드러운 매력을 어필해 더욱 여심을 자극하기도. 감각적인 패션과 더불어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피지컬로 우월한 핏을 선보이고 있는 김서경은 과거 다양한 패션 화보를 통해 눈도장을 찍은 사실이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투깝스`는 뺀질한 사기꾼 영혼이 무단침입한 정의감 있는 강력계 형사와 까칠 발칙한 여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인권 집 공개, 63년 된 삼청동 낡은 주택이 소중한 이유 ㆍ하리수 "첫사랑 전교회장 남친, 절친男에게 뺏겨"ㆍ장희진-이보영 전어서비스 논란 뭐길래? 악플러와 전쟁 선포 [전문]ㆍ정주리 SNS 심경 "남편과 버라이어티하게 살고 있다"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