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1. 월가 "美 상승장 사상 최고…추가 탄력 기대"2. 아람코 IPO 주간사, 골드만·씨티그룹 예정3. "오프라를 2020년 대선 후보로" 운동 확산4. 北 김정은 오늘 생일…작년 발언들 정리5. "급상승한 유가, 3월 50달러로 하락할 것"5. 2015년 유가 급락을 정확하게 예측했던 원유 전문가가 최근 급상승하는 유가가 오는 3월에는 50달러 대로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4. 한편 cnbc는 오늘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35살이 되는 생일이라며, 지난 한 해 동안 그가 언급했던 발언들을 기사로 내보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3. 오프라 윈프리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인상적인 수상소감을 전하자, 그녀를 "2020년 미국 대선에 트럼프 대통령의 대항할 후보로 밀어야 한다"는 운동이 소셜과 언론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2.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기업공개의 주간사로 `골드만삭스`와 `씨티그룹`이 선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아람코는 지분 5% 공개로 확보하는 자금을 통해,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경제 현대화 작업과 세계 최대 국부펀드 조정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분석됩니다.1. 2개월 후면 상승 9년째를 맞는 미국의 불 마켓이 `Greatest of all time` 즉 `사상 최고`라는 평가가 월가에서 대세라는 cnbc의 보도를 1위로 전해드립니다. 신문은 새해 첫 주의 실적을 바탕으로 볼 때 앞으로 주가 상승 속도가 더 빨라질 수도 있다는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월스트리트저널]1. 남북 고위급 회담 시작…긴장 완화 기대2. `가상화폐 채굴-北 송금` 악성코드 발견3. 트럼프 `反이민 정책`…美 난민 수용 급감4. 美·中 지적재산권 침해 재판 오늘 시작5. 美 주식 랠리…투자자들 `헤지` 거래 포기5. 최근 미국 주식시장이 연이어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투자자들이 헤지 상품에 돈을 투자하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함에 따라, 위험분산 거래를 포기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4. 미국 법원이 중국 풍력터빈 생산업체인 `시노벨`의 지적재산권 침해 사건에 대한 재판을 오늘 실행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무역전쟁을 예고한 가운데 열리는 첫 지식재산권 침해 재판으로, 판결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3. 트럼프 정부의 `반이민 정책` 영향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난민 숫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10~12월에 미국 입국이 허용된 난민은 5천 명으로, 2016년과 2017년, 각각 1만 3천명과 2만 5천 명에 비해 크게 낮아진 수치입니다.2. 가상화폐 가운데 하나인 `모네로` 채굴을 지시하고, 채굴된 모네로를 북한 김일성 대학 서버로 송금하도록 설계된 악성 코드가 발견됐습니다. 신문은 국제사회의 제재로 고통을 겪고 있는 북한이 새로운 돈벌이 수단으로 가상화폐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또 다른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1.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오늘 10시 판문점 우리 측 평화의 집에서 만납니다. 각국의 외신들도 약 2년 만에 이루어지는 고위급 회담을 주목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월스트리트 저널은 이번 대화로 인해 한반도 긴장이 완화될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니혼게이자이]1. 日외무성, "한·일 합의 착실한 이행" 요구2. 올해 가상화폐 주도국…한국·일본·러시아3. 美 IT기업, 삼성에 "최신 D램 달라" 요구4. 러, 자국 원유 수출 대상 `남아시아` 주목5. 日, 전원 On/Off 가능한 신용카드 출시5. 일본의 한 카드사가 도난, 분실 시 결제가 불가능하도록 신용카드에 비밀번호를 입력할 수 있고, 전원을 켜고 끄는 기능을 부착한 상품을 다음 달 출시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4. 유럽과 미국 등 국제사회의 경제 제재를 받고 있는 러시아가 자국의 원유를 수입하는 새로운 고객으로, 파키스탄과 인도 등 남아시아를 목표로 삼아 새로운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3.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 미국의 대표 IT 업체 담당자들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드나들며 최신 D램을 자사에 공급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는 소식 3위로 전해드립니다.2.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러시아의 가상화폐 거래플랫폼 회사인 웨이브스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한국이 일본, 러시아에 이어 2018년 가상화폐 발전을 주도하는 나라로 꼽혔다고 보도했습니다.1. 한국을 방문 중인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어제 가진 한국 외교부와의 국장급 협의에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한일 합의의 변경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협의 후 기자들을 만나 한국 측에 "합의에 대한 착실한 이행"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전세원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인권 집 공개, 63년 된 삼청동 낡은 주택이 소중한 이유 ㆍ하리수 "첫사랑 전교회장 남친, 절친男에게 뺏겨"ㆍ장희진-이보영 전어서비스 논란 뭐길래? 악플러와 전쟁 선포 [전문]ㆍ정주리 SNS 심경 "남편과 버라이어티하게 살고 있다"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