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의 타투 패션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어깨 부위에 카리스마 넘치는 타투를 선보이며 매력적인 눈빛을 발산한 공효진의 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특히 공효진은 화보 컨셉트를 직접 제안하고 가장 호흡이 잘 맞는 스태프를 꾸리는 등 자신이 구상한 비주얼을 완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촬영 작업에 참여했다는 전언이다.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공효진은 "사람들이 공효진 하면 떠올리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배우로서 강렬한 포트레이트, 거리에서 마주친 공효진이 짓고 있을 것 같은 표정, 패셔너블한 스타일 등등 가장 나다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라며 화보 컨셉트를 설명했다.이어 공효진은 "드라마처럼 영화에서도 대중에게 편안한 배우이고 싶다. 지금까지 영화를 할 때 흥미로운 작품을 용감하게 선택했고, 그래서 좋은 작품을 연이어 할 수 있었다. 작품 선택의 폭을 인정받은 만큼 이제는 영화에서도 공효진이 나오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신뢰감을 주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바람을 전했다.한편 공효진은 9일 같은 소속사 공유 정유미 결혼설 보도에 대해 위트 있는 댓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시진 엘르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