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직면하는 전문지식 분야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도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을 적극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경영지원단은 변호사(68명)와 노무사(37명), 변리사(35명) 등 전문직 종사자들 225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난 2016년부터 전화와 대면, 온라인 등의 방식으로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무료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특히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단축, 상가임대차보호법 등과 같은 특정 주제들에 대한 설명회와 현장상담을 진행하며, 소상공인들이 현안이슈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경영지원단을 통한 상담 건수는 지난해 3,542건으로 전년(1,702건)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상황입니다.김한수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2년 동안 경영지원단을 운영하면서 소상공인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며 "올해는 지역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경영자문 서비스`를 확대해 소상공인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최경식기자 kschoi@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인권 집 공개, 63년 된 삼청동 낡은 주택이 소중한 이유 ㆍ하리수 "첫사랑 전교회장 남친, 절친男에게 뺏겨"ㆍ장희진-이보영 전어서비스 논란 뭐길래? 악플러와 전쟁 선포 [전문]ㆍ정주리 SNS 심경 "남편과 버라이어티하게 살고 있다"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