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당시 수사기록이 보도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당시 장자연 사건에 대한 수사기록을 단독으로 입수, 어머니 기일에 술접대에 나서면서 눈물을 토로한 장자연의 상황부터, 소속사 대표의 폭행이 두려워 술자리에 나갔다는 동료 진술 등이 언급돼 경악케 하고 있다.누리꾼들은 "뉴스룸 보도사실?(rrty****), "고 장자연 사건은 파도파도 또 나오네(sdrq****), "고 장자연 사건 진짜 다시 수사해야 할 듯(tiou****), "뉴스룸 보도 보고 충격 받았다. 진짜 실화냐?(swde****)", "재조사해서 지금 아무렇지도 않게 사는 사람들 죄값 달게 받도록 하자(0426****)", "어머니 기일날 술성접대를시키다니. 악~~~ 쓰레기들 다잡아쳐넣어라(rksk****)", "윗대가리들 도대체 얼마나 줄줄이 엮여있음 죽은지 오래된 저 분의 일이 아직도 해결이 안될까(yeji****)", "세월이 지나도 밝힐껀 밝혀야 한다. 제대로 된 수사가 꼭 이뤼지길 빌뿐이다. 억울한 장자연(phar****)" 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대검찰청 개혁위원회가 고 장자연 사건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장자연 리스트` `장자연 수사일지`와 관련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JTBC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인권 집 공개, 63년 된 삼청동 낡은 주택이 소중한 이유 ㆍ하리수 "첫사랑 전교회장 남친, 절친男에게 뺏겨"ㆍ장희진-이보영 전어서비스 논란 뭐길래? 악플러와 전쟁 선포 [전문]ㆍ정주리 SNS 심경 "남편과 버라이어티하게 살고 있다"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