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이 바이오콜라겐 생산 확대를 위한 공장 건설에 나섭니다.세원셀론텍은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와 금곡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바이오콜라겐 생산량 확대를 위한 신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8일 밝혔습니다.이번 생산시설은 금곡일반산업단지내 약 6천309㎡ 규모의 부지에 연산 500만 유닛(Unit)의 바이오콜라겐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로, 총 180억원이 투입됩니다.세원셀론텍은 이번 생산시설이 완공될 경우 2019년 풀가동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존 바이오콜라겐 생산라인의 가동률 포화상태를 선제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회사 관계자는 "금곡일반산업단지를 거점으로 향후 대대적인 시장확대가 전망되는 바이오콜라겐에 대한 장기적 관점의 대규모 추가 증설투자를 검토하는 한편, 세포치료제 생산설비 증설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세원셀론텍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향후 재생의료와 미용·성형 사업의 전략적 확대 가속화와 미래지향적 사업포트폴리오 고도화를 본격 추진해 바이오소재사업에 대한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인권 집 공개, 63년 된 삼청동 낡은 주택이 소중한 이유 ㆍ하리수 "첫사랑 전교회장 남친, 절친男에게 뺏겨"ㆍ장희진-이보영 전어서비스 논란 뭐길래? 악플러와 전쟁 선포 [전문]ㆍ정주리 SNS 심경 "남편과 버라이어티하게 살고 있다"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